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카 코토리 (문단 편집) ==== 린네 유토피아 ==== '''프롤로그''' -코토리의 영력을 봉인한지 열흘 쯤 흘렀을 무렵, 학교 옥상에서 토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주를 일으키고 시도가 이에 휘말려 의식을 잃게된다. 의식을 잃었던 시도가 자신의 방에서 깨어나자, 시도의 방으로 뛰어 들어온다. 그리고 시도의 모습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또 혼자서 무리한다고 시도를 다그친다. 시도가 무슨 일이 있던거냐고 묻자 먼저 방에 들어와 있던 토카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기억나지 않는거냐고 되묻는다. 그런 모습을 본 코토리가 평소같은 모습에 안심했는지 평소의 시도라며 농담을 던지고 있을때, 요시노와 요시농이 들어와 시도를 보고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레이네가 들어와 시도에게 몸은 좀 어떠냐고 물으며, 프락시너스의 의무관이 만들어준 체력 보충제를 준다. 그런 레이네에게 시도가 상황 설명을 요구하며 이것저것 캐묻자, 옆에서 지켜보던 코토리가 시도를 레이네의 가슴에 파묻는다. 시도가 패닉을 일으킬 것 같아서 쓴 특효약 이라고. 시도가 깨어난지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기억을 못하자, 사흘이나 잠들어 있었으니 무리도 아니라며 레이네를 통해 프락시너스 의무실에서 사흘동안 잠들어 있었고, 상태가 안정돼서 오늘 아침 집으로 돌아 왔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리고 그 탓에 요시노까지 폭주 했다는 사실까지. 하지만 여전히 시도가 자신이 의식을 잃은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자, 토카가 폭주한 자신을 시도가 구해주려 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나서야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기억해 낸다. 그런 시도에게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라며 또다시 다그친다. 시도가 토카를 내버려 둘 수는 없었다 말하며 자신은 회복능력이 있으니 괜찮지 않냐고 말하자, 시도의 명치에 주먹을 꽂으며 회복한계도 파악 못하면서 바보짓이나 한다고 독설을 내뱉는다. 그리고는 지금의 시도는 '''간단히 죽어버리니''' 평소처럼 무리해서 나서지 말라고 말한다. 의식을 잃었던 시도의 몸을 해석해 봤더니 지금 껏 봉인한 모든 정령의 힘이 역류해서 회복능력을 쓸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 영력이 역류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시도에게 짚이는게 없냐고 물었지만, 특별히 연관된 부분은 찾지 못한다. 시도가 도움이 못돼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코토리가 사고니까 시도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 말한다. 그리고 옆에 있던 레이네가 정령들은 모두 불안정한 상태이며, 힘이 역류하고 있는 만큼 시도를 보호하던 정령의 가호도 사라졌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즉, 시도는 불사신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폭주한게 토카만이 아니라 같은 시간에 요시노도 폭주했었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요시노가 폭주한 원인도 불명.꽤 진정되긴 했지만 토카와 요시노는 최종적으로 프락시너스에서 검사를 받게 하기로 하고, 이후 토카와 요시노를 집에서 데리고 있기로 정한다. 그러다 문득 시도가 코토리도 정령이라는 사실을 떠올리고, 코토리는 괜찮냐고 물어보자 코토리는 토카와 요시노에 비하면 안정되어 있다며 괜찮다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시도가 코토리도 자신과 함께 있는것이 좋지 않겠냐고 하자 당황해 하는데, 레이네가 100% 안정될 것이라 대신 대답해 준다. 시도가 그렇군요 하며 납득하자 코토리는 시도에게 대체 얼마나 시스콘이냐며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면서 드롭킥을 날린다. 얻어맞은 시도가 그럴리가 있냐며 부정하자, 슬픈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건 덤. 코토리가 걱정된다는 시도의 말에 레이네가 코토리의 호감도는 MAX상태이니 문제 없다고 말하는데, 코토리는 시도가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레이네를 먹을 것으로 매수한다.[* 처음에는 살롱 드 보누루의 한정 밀크레이프 10개로 매수하려다가 레이네가 무시하자 15개로 늘려 매수에 성공한다.] 먹을것에 매수된 레이네는 자신의 착각이었다며 말을 바꾸고 시도가 츳코미를 걸자 레이네는 대체 무슨말이냐며 잡아뗀다. 다시 화제를 전환해 코토리도 정령인 만큼 폭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도가 걱정하자, 코토리는 필요해지면 알아서 기댈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보다 토카나 요시노가 정신적인 면의 컨트롤이나 힘의 제어가 압도적으로 미숙하니 그 둘을 우선시 해줄것을 부탁한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레이네가 시도에게 다 낫지도 않은 몸으로 무리하면 안되니 쉬는게 좋겠다 말하면서 체온을 재야하니 침대에 누우라고 지시한다. 그리고는 체온을 잴듯하다가 그전에 몸을 깨끗하게 하는게 좋겠다면서 코토리에게 시도의 몸을 닦아주지 않겠냐고 하자 코토리가 당황해 한다. 그 모습에 레이네는 '''프락시너스에서는 매일같이 했으면서 왜그러냐'''고 묻는다. 이에 코토리는 레이네가 잘못본거다 라고 둘러대고 레이네가 그럴리 없다 말하자 이번에도 먹을것으로 보란듯이 매수해서 레이네가 말을 바꾸게 만든다. 결국 시도의 몸은 토카가 대신 닦아주기로 한다. 그 후 코토리는 일련의 사태는 자신들이 조사해 볼테니 시도 혼자서 무리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작은 목소리로 '''[[초재생능력|지금은 내 힘에 기댈 수 없으니까]]라고 말하는데, 제대로 듣지 못한 시도가 무슨 말 했냐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린다. 그리고는 얼른 자라면서 방을 나간다. 그런데 어느틈에 들어온건지 오리가미가 시도의 이불속에 들어와 있었고, 시도가 당황해 하자 오리가미는 병문안 온것이라 대답한다. 그리고는 오리가미는 당연하다는듯 시도의 옷을 벗기려든다. 그렇게 둘이 실랑이를 벌이는 소리에 코토리가 무슨일이냐며 방으로 들어오고, 오리가미를 발견한다. 오리가미를 본 코토리는 잠시 침묵하는듯 싶더니 시도에게 무슨짓이냐며 떨어지라 말한다. 싸움이 벌어질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시도가 일단 진정하자고 말하고 코토리는 어떻게 된 상황이냐고 묻는다. 시도가 오리가미는 자신의 병문안을 와줬을 뿐이라고 하자 오리가미는 시도의 말대로 라고 답한다. 이에 코토리는 '''요즘 병문안은 도둑 고양이 마냥 베란다에서 침대로 숨어드는건지 처음알았다'''면서 오리가미를 쏘아본다. 하지만 오리가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은 너와 싸우러 온게 아니라며 시도의 병문안은 그보다도 중요하다 말한다. 그말을 들은 코토리는 명줄이 늘어나서 다행이네 라며 오리가미를 자극한다. 이를 보다 못한 시도가 오리가미를 내쫓듯이 집에서 내보내서 겨우 일단락 된다. 오리가미가 떠나고, 코토리는 시도에게 텐구시 전체가 성가신 일에 휘말린 것 같다며, 텐구시 전체에 강력한 영파가 감지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는 정령이 얽혀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이상 단정짓지는 못한다 말한다. 어쩌면 AST에서 리얼라이저 실험을 했을 가능성도 있을지 모른다 말한다. 하지만 AST가 이정도의 영파를 만드는 것은 힘들거라면서 금방 자신의 의견을 번복한다. 그러면서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 멍하니 있을 순 없다 말한다. 그리고는 이 일련의 사건과 시도의 영력 역류 현상이 인과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우연치고는 타이밍이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예상일 뿐이고 상층부와 연락이 되지 못하는 현재로서는 단정짓지는 못한다는 말도 덧붙인다. 상층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게 무슨 소리냐며 시도가 묻자, 코토리는 라타토스크 상층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말한다. 하지만 자신은 눈앞의의 현실을 부정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면서 프락시너스 만으로도 자체적인 조사는 어느정도 할 수 있으니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볼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시도에게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정령이 폭주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억누르기 위해 정령들을 안정시켜 줄 것을 부탁하고는 다시 방을 나간다. 다음날 요시노가 자신의 집에 있는것을 보고 당황해 하는 시도를 보고 어제 했던 대화는 잊어먹었냐면서 병원에 가서 머리를 스캔해 보는게 어떻냐고 말한다. 그러면서 분명 거미줄 밖에 안찍힐거라 독설을 뱉는다. 시도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지 않냐면서 따지다가 어젯밤 오리가미가 방에 침입했던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토카가 오리가미와 무슨일 있던거냐 묻는다. 이에 시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둘러댄다. 이를 본 코토리는 시도에게 어젯밤에도 말했지만 '''정령은 지금 매우 불안정한 상태인 만큼, 폭주했을 경우 어떤 피해가 일어날지 모르는게 아니라면 언동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한다. 학교에 가기 위해 시도가 아침식사를 준비하는데, 코토리가 '''시도가 해주는 아침을 먹는건 오랜만이다''' 말하는 것을 듣고, 코토리에게 잠이 덜깼냐며 아침은 항상 자신이 만들어주지 않았냐고 말하려는 순간 배가 고픈 토카가 아직 멀었냐며 재촉해서 서둘러 아침식사를 준비해 아침식사를 마치고 학교를 가기위해 토카, 코토리와 함께 집을 나선다. 그러다 도시 중심부근에 있는 기묘한 모습의 타워를 발견하고는 저것이 뭐냐고 묻는다. 그 말에 코토리는 텐구시의 새로운 심볼 신 텐구타워를 잊어버리다니 구급차를 부르는게 좋지 않겠냐며 핀잔을 준다. 정말로 저런게 있었는지 의아해 하는 시도를 뒤에서 누군가가 부른다.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시도가 뒤를 돌아보자 분홍빛의 단발 머리를 한 소녀가 서 있었다. 하지만 시도는 처음보는 여자아이 였고, 누군지 몰라하는 눈치를 보이자 코토리가 정말로 괜찮은거냐 묻는다.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시도를 뒤로하고 토카가 그 [[소노가미 린네|소녀의 이름]]을 부르며 좋은아침 이라 인사한다. 토카에게 인사를 받은 린네가 토카와 코토리에게 미소 지으며 인사를 하고 코토리도 린네에게 인사로 답한다. 린네라는 이름을 들은 시도는 린네가 '''자신과 어릴적 부터 함께 놀던 소꿉친구''' 라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1일차''' - '''2일차''' - '''3일차''' - '''4일차''' - '''5일차''' - '''6일차''' - '''7일차''' - '''에필로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